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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승윤 훈남 매니저, 이승윤 성실 매니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강현석이 때아닌 빚투에 휩싸였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앞선 온라인 상 폭로돼 논란을 빚은 '채무'를 둘러싸고 사실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강현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승윤 매니저'로 주목을 받았으며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외모와의 반전으로 성실하고 반듯한 활동으로 '이승윤 매니저'에 더해 '강현석' 이름 만으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앞서 이승윤은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현석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강현석을 만난 건 내 인생에 행운”이라며 매니저를 향한 무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승윤은 “내 인생에 행운이 두 가지 였는데 하나는 아내를 만난 거고, 하나는 매니저 강현석을 만난 것"이라며 “어느날 신문사에 인터뷰를 갔는데 매니저가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안 들어오더라. 밖에 나갔더니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사진찍느라고 안들어온 거였다”라고 강현석의 남다른 인기를 전했다.  

그러나 이번 폭로로 그 도덕성, 성실성에 치명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