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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글로벌뉴스] 2020년 英QS 세계 대학순위 서울대 37위, 카이스트 41위, 고려대 83위,포항공대 87위, 성균관대 9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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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Quacquarelli Symonds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고등교육 평가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가 18일(현지시간) 2020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했다. 올해가 16번째로 전 세계적으로 1000개의 대학을 평가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8년 연속 세계 대학 1위자리를 차지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이 2위, 하버드 대학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가 가장 높은 37위(지난해 36위)에 올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41위(40위), 고려대 83위(86위), 포항공대 87위(83위), 성균관대 95위(100위)로 100위권에 들었고, 이 밖에 연세대 104위(107위), 한양대 150위(151위), 경희대 247위(264위), 광주과학기술원 322위(315위), 이화여대 331위(319위)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QS 순위 연구 부서장 벤 쇼터는 QS 순위가 ①학문적 명성(전세계 학자의 평가), ②기업가들 평판(졸업생의 능력에 대한 기업가들의 평가), ③교수당 논문 인용 수, ④교수/학생 비율, ⑤해외/국제 교수 비율(국제화 평가항목1), ⑥유학생 비율(국제화 평가항목 2) 등 6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QS는 영국과 미국 대학들이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각국 내 이민 정책 변화 등 정치 상황으로 인해 국외 학생 비중이 떨어진 요인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 호주 대학들은 국외 학생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중국 대학들도 지속적으로 연구 영향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5년간 연구 영향력이 가장 높은 대학 100곳 중 8곳이 중국 대학들이었다.

일각에서는 세계 대학순위 평가지표를 매기는 일이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이리시타임스(IT)는 이날 발표된 대학 순위에 대해 "평가에 기반이 된 자료가 부정확하고 신뢰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대학과 정부의 역할을 왜곡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QS(Quacquarelli Symonds)는 고등교육 관련 리서치(매년 세계 대학 랭킹 발표)와 세계 박람회(연간 40여개국에서 80여회의 고등교육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는 회사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리, 싱가폴, 워싱턴 DC, 베이징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 출처= Quacquarelli Symonds

[미국]
■ 보잉, 3개월 만에 첫 신규주문 - IAG로부터 737맥스 200대 구매의향서 접수

- 보잉사가 737맥스 기종의 결함 논란이후 신규 항공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737 맥스 기종 200대의 대규모 신규 구매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 보잉은 18일(현지시간) 파리에어쇼에서 브리티시항공, 아일랜드 항공(에어링구스, Aer Lingus) 등 유럽항공사들이 소속된 인터네셔널 에어라인스 그룹(IAG)으로부터 200대의 737맥스 항공기 구매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혀.

- 737맥스 8 기종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연속으로 추락사고를 겪은 후 전세계 항공당국으로부터 기체결함 문제로 운항 금지 명령을 받았던 기종.

- 보잉사는 이후 문제가 된 'MCAS(조종특성향상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현재 미 연방항공청(FAA)의 안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 IAG 최고경영자(CEO) 윌리 월시는 "우리는 보잉에 대해 모든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몇 달안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 샌프란시스코 美 최초로 "전자담배 판매 전면금지"

- 샌프란시스코시가 젊은이들의 베이핑(전자담배 흡연)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미국 최초의 도시가 될 전망.

- 샌프란시스코시 감독관들은 18일(현지시간) 전자담배가 공공 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검토가 끝날 때까지 전자담배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

- 샤먼 월튼 감독관은 "우리는 지난 1990년대 대형 담배회사들과 큰 싸움을 벌였다. 지금은 전자담배와 새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해.

- 전자담배는 실제 담배 흡연시 나오는 암 유발 물질이 없어 실제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점에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지만 역시 폐와 혈관에 손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 2014년 이후 전자담배는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담배 제품이 됐다고. 정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럽]
■ 파리에어쇼에서 전기항공기 선보여

- 이스라엘의 전기비행기 스타트업 에비에이션이 18일(현지시간) 파리에어쇼에서 미국의 지역 항공사 케이프 항공에 전기 항공기를 판매했다고 CNBC가 보도.

- 이날 파리에어쇼에서 공개된 9인승 전기비행기 시제품 '앨리스'는 한 번 충전에 시속 440㎞ 속도로 1050㎞를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 케이프 항공은 대당 400만달러(47억원)의 가격으로 10여대를 구매 요청했다고. 에비에이션은 미 연방항공청(FAA)의 운행 승인을 거쳐 오는 2022년에 전기 비행기를 케이프 항공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혀.

- 싱가포르 억만장자 리처드 챈들러의 개인 투자 펀드가 에비에이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챈들러는 "전세계 모든 항공기 운항의 45%가 800㎞ 미만의 짧은 거리”라며 전기항공기 시대의 본격 도래를 전망.

   
▲ 이스라엘 항공기 스타트업 에비에이션이 선보인 100% 전기 비행기.    출처= Robb Report

■ 베를린市, 특단의 집값 대책 “2020년부터 5년간 임대료 동결”

- 베를린 시 당국이 2020년부터 5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 내년 1월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 법안이 통과되면 건물주는 3.3㎡당 50센트 이상 임대료를 인상할 때에는 당국의 공식적인 승인을 얻어야 해. 재건축 혹은 보수 공사로 임대료를 인상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 베를린 도시개발 및 주택부는 트위터에 "이 법안이 통과도면 150만채의 아파트가 임대료 인상 문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

- 이번 대책은 올해 1분기 베를린의 임대료가 7% 이상 오르면서 나온 것이라고. BBC는 최근 10년 동안 일자리가 늘어난 베를린에 구직자들이 몰리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

- 베를린 시의 결정에 집값 상승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독일 전역은 물론 유럽 국가들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어. 그러나 독일의 부동산소유주협회는 "24일 밤까지 임대료를 인상하는 선제조치를 취하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서.

[아시아]
■ 무디스 "한·일·대만 3국이 무역전쟁에 가장 취약"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산하 연구기관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스티브 코크레인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이 가장 취약하다고 지적.

- 이 세 나라가 소비와 생산 등 거의 모든 경제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중국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인상과 화웨이 제재 등으로 상하이종합지수가 최근 3개월 동안 8% 가까이 급락하는 등 중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은 상황.

- 중국 정부가 다양한 경기 부양책으로 버티기에 나섰지만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낮은 6.2%에 그치고 2021년에는 5%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

- CNBC는 "지난달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된 이후 일본과 한국, 대만 주가지수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면서 "이들 3국이 중국에 대한 주요 기술 부품 수출국이자 이들 증시에 화웨이 부품 공급사가 상장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홍석윤 기자 syhong@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6.19  18:20:01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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