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74

분양시장 혼란, 수도권 신도시는 '무순위 청약' 열풍

청약 규제 강화 탓, 청약 규제 없는 미분양 아파트 구입이 해법

공유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강화된 주택 규제로 분양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가 지난 해 9.13대책과 12.28대책을 통해 사실상 다주택자의 청약 자체를 가로막고, 청약 기준을 대폭 강화하면서 청약 시장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청약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변하면서, 건설사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대응 방향이 생겨나고 있다.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미분양을 구입하는 이른바 '줍줍'이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른 것이다. 여기에 법안개정으로 인한 무순위 청약 제도가 본격화되면서 분양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무순위 청약이란 2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3월 1일 이후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된 규정으로 미계약 및 미분양에 대비해 청약 전에 미리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는 제도다.

한사람이 여러 번 청약하는 중복 청약만 제지할 뿐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기회다. 물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다만, 투기·청약과열지구에서는 해당 단지 공급지역이나 광역권 거주자여야 한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청약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미분양물량을 계약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약 당첨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사실상 계약금만 있으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것이다.

청약시장의 변화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 떠오른 곳이 검단신도시다. 최근 전매제한기간이 확대되면서 청약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도시로써 개발호재가 확실하고 무엇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입주 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에 대한 '줍줍'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검단신도시의 개발호재로는 교통환경 개선이 대표적이다.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사업도 곧 예정이다. 계양역에서 시작해 검단신도시와 원당지구까지 이어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1공구 설계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역이 신설되면 검단신도시 내에서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계양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4개 노선 환승(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김포도시철도)이 가능한 김포공항역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되면 강남권 접근도 쉽게 가능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개발호재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검단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의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검단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 대단지이면서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 통풍성을 고려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13.1%에 불과한 건폐율과 48.6%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1군 브랜드 아파트다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춘다. 세대 개별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세대당 1.3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구성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건식 남녀사우나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 주변환경도 좋다. 인근으로 초등학교 2개소(초4, 21년 9월 개교예정), 중학교(중2, 21년 3월 개교예정),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고,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은 이미 단지 인근에 운영되고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권을 갖추고 있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다양한 혜택까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전진혁 기자 jh1346@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4.20  09:00:00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진혁 기자 의 기사더보기

ad73
ad61
ad62

헤드라인

ad63

중요기사

default_side_ad1

최근 전문가칼럼

ad66
default_side_ad2
ad36

피플+

1 2 3
set_P1
1 2 3
item49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57
default_setNet2
ad67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