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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로 보는 조금 이른 '2019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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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웨이 뒤편의 백스테이지 모습.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아시아의 대표 패션비즈니스의 허브이자 세계5대 패션위크로 도약을 꿈꾸는 ‘2019 F/W(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가 19일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올해 ‘헤라’의 타이틀을 떼고 시작됐다. 2015년부터 3년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와 스폰서십을 맺은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작년 10월 진행된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7개의 시즌을 함께한 헤라를 서울패션위크에서 아예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헤라는 타이틀 스폰서만 종료됐을 뿐 브랜드 콘셉트와 연계 가능한 패션 디자이너의 컬렉션 백스테이지와 메이크업은 여전히 지원하고있다.

이번 시즌 헤라는 서울패션위크의 40개 브랜드 중 지난 21일 열렸던 ‘YCH’의 219 F/W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여전히 숨가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 현장 속 쇼의 모든 메이크업을 총괄하는 헤라 대표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진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이코노믹리뷰>가 만나봤다.

   
▲ 이진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쇼에 들어가기 전 모델을 수정화장 하고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21일 기자가 방문한 날 런웨이 무대 백스테이지는 브랜드 ‘YCH’ 패션쇼를 진행하기 위해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오른쪽 한쪽 부스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제품의 다양한 아이새도우,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화장품이 가득차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모델에게 화장을 수정하고 있었다.

이번 YCH 2019 F/W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남부도시 마테라(Matera)에 위치한 한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물 내 마감재 중 하나인 테라조(Terrazzo)의 텍스처를 패브릭과 패턴으로 적용하고, 옛 모습을 간직한 채 현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마테라의 모습을 동시대적으로 함께 표현해냈다.

   
▲ 이번 2019 FW 메이크업에 사용된 헤라 제품.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이에 헤라는 ‘2019 FW 메이크업 트렌드’인 세미매트한 벨벳 피부를 바탕으로 YCH 컬렉션의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결점 없이 완벽하게 표현된 세미매트 피부 메이크업에 클래식한 라인과 질감이 아닌, 앞부분에는 과감하게 직선으로 살리고 뒤쪽은 자연스러운 브로우 표현으로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메이크업 룩을 표현했다.   

   
▲ 헤라 블랙파운데이션은 피부표현이 세미매트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화장의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인 피부표현은 헤라의 블랙파운데이션으로 겉은 세미매트하지만 속은 촉촉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컨투어링은 얼굴골격에 따라서 가장 기본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헀다.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된 베이스 제품은 최근 헤라가 출시한 ‘블랙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무너짐 없이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젤 로션의 제형으로 가볍지만 강력한 커버력과 보습원료가 더해져 겉은 세미매트하지만 속당김 없이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본인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 눈썹의 앞머리는 최대한 결을 살리고 뒤로 갈수록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됐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이번 쇼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피부표현 뿐 아니라 눈썹에도 있었다. 이진수 수석은 “눈썹의 앞쪽은 결을 살리면서 본인의 얼굴에 따라서 뒤로 갈수록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라면서 “눈썹의 모양에 따라 원래 눈썹과 크게 다르지 않게 여성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고 말했다.

색조의 포인트는 역시 ‘립’이었다. 2019 올해의 색으로도 선정된 ‘리빙코랄’은 F/W 시즌에도 사용되고 있었다. 이진수 수석은 “립의 표현은 코랄색이지만 톤다운 된 베이지 컬러도 함께 들어가 있는 색상이 주 베이스를 이루고, 무결점의 피부표현을 위한 벨벳질감의 제품을 함께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 YCH쇼에 서기 전 완성된 메이크업 룩.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립에 사용된 제품은 헤라의 ‘루즈 홀릭 크림(247호 스터닝 코랄)’이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녹아 내리 듯 입술 위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멜팅 텍스처가 특징이다. 코랄의 색상이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고 선명한 24가지의 컬러가 입술위에 선명하게 나타나 존재감을 완성해준다. 

   
▲ 아모레퍼시픽의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기자

그렇다면 이번 F/W 메이크업이 다가오는 봄을 위한 S/S 메이크업에도 할 수 있는 포인트는 없을까. 이진수 수석은 “이번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올해 F/W와 같이 눈썹모양이 예쁜 분들은 크게 건들이지 않고 빗어주는 정도와 눈썹의 결을 살려서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제일 좋다”면서 “아이메이크업은 코랄 빛이 도는 아이섀도우을 사용하면 봄의 느낌을 살릴 수 있고, 피부표현 역시 글로우한 표현보다는 봄에도 가볍게 표현할 수 있는 세미매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3.23  11:58:23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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