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체험관에 들어서면 헐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당신의 초능력’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액션 히어로를 들여온 셈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스마트 팩토리에 들어서면 만나볼 수 있는 AR글래스. 원격 운영 전문가와 통화하며 작업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과 PC 서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작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360도 Smart Surveillance’ 존도 있다. 관람객이 모니터에 표시된 선에 맞춰 선 다음 팔을 벌리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카메라가 관람객의 시각적인 정보를 인식한 뒤 안전장치 미착용을 알려준다. 실제로 작업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5G 단말체험 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와 LG전자의 V50 ThinkQ가 전시된다. KT에서 다채널 동시시청이 가능한 e스포츠 라이브와 5G스트리밍 게임 등도 5G 단말로 체험해 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5G 단말체험 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와 LG전자의 V50 ThinkQ가 전시된다. KT에서 다채널 동시시청이 가능한 e스포츠 라이브와 5G스트리밍 게임 등도 5G 단말로 체험해 볼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KT 5G VR 스포츠’ 공간에서는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인 기가라이브 TV를 착용하고 야구, 스페셜포스, 리듬액션게임 등 실감형 VR(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KT 5G VR 스포츠’ 공간에서는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인 기가라이브 TV를 착용하고 야구, 스페셜포스, 리듬액션게임 등 실감형 VR(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로봇이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로봇 카페에서 로봇이 사람대신 음료수를 따라주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KT 5G 텔레프레젠스’ 체험공간에서는 차세대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무대 위 정해진 표시선에 서면 맞은편 무대에 자신의 모습이 홀로그램 영상으로 나타난다.사진=박재성 기자
▲ 방문객이 KT 5G 미션룸 안에 마련된 방에서 KT 5G 주요 서비스 기능을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한 뒤 제공되는 단서를 가지고 미션룸을 탈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션룸 탈출에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룰렛다트 추첨을 통해 텀블러, 휴대용 미니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사진=박재성 기자
▲ 방문객이 KT 5G 미션룸 안에 마련된 방에서 KT 5G 주요 서비스 기능을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한 뒤 제공되는 단서를 가지고 미션룸을 탈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션룸 탈출에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룰렛다트 추첨을 통해 텀블러, 휴대용 미니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사진=박재성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KT 5G 체험관’을 오픈했다.
KT 5G 체험관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KT 5G 체험관은 KT 5G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약 400평 규모의 11m 높이 초대형으로 설치됐다. KT 5G 미션룸, KT 5G 스마트팩토리, KT 5G VR 스포츠, KT 5G 단말체험, KT 5G 텔레프레젠스, 로봇카페,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스 등 총 7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3월 1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