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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동력 상실하는 5G 스마트공장 비전 살릴까?

스마트 공장 구축 협력

최진홍 기자 rgdsz@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3.15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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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이노비즈협회가가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5G포럼과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스마트공장 공급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입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자체 결성했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협회는 5G 포럼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기술교류, 간담회, 기업방문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 왼쪽부터 김성륜 교수(5G 포럼 스마트공장위원장), 김동구 교수(5G 포럼 집행위원장), 김종길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임병훈 텔스타홈멜대표(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의장사)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이노비즈협회

5G 상용화에 따른 스마트공장은 한국 제조업의 희망으로 여겨지지만, 아직은 저변이 튼튼하지 못하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해도 제대로 활용되는 비중이 낮은데다 일각에서는 성급한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정부 차원의 스마트공장 육성 의지가 강한데다 대기업의 로드맵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연간 100억원 규모, 총 500억원을 출연했으며 대상 기업에 대한 판로개척, 인력양성, 신기술 접목 등 종합지원 활동에 연간 20억원 규모,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까지 발표했다.

이노비즈협회도 빠른 행보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5G포럼은 이노비즈기업 스마트공장 내 5G 기술 확산 및 표준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기술 교류, 자문, 공동 세미나, 수요조사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확산 방안 마련과 5G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은 “제조 기반의 이노비즈기업에게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 혁신은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우위를 가지기 위한 필수요건”이라면서 “금번 5G 포럼과의 협약을 통해 5G 기술을 접목한 이노비즈기업만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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