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배우 공유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불가리의 시계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Octo Finissimo Automatic)을 착용하고 나와 화제다. 샌프란시스코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 화보에서 그는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 공유가 불가리의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을 착용했다. 출처=불가리

공유는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태도로, 작품을 고르는 자기만의 소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작품을 고를 당시에 내가 느끼는 정서가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전형적인 곳에 고여 있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스스로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줄 수 있느냐’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진 않더라도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구성원으로 동참해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배우로서 지닌 도전정신을 밝혔다.

▲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출처=불가리

공유는 화보 속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니트, 셔츠 등을 착용한 채 부드럽고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했는데, 그중 하나는 그가 착용한 시계다.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불가리의 대표적인 남성 워치 컬렉션으로서, 불가리의 정밀한 워치 메이킹 기술과 건축학적 창의성이 특징이다.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무려 5.15㎜의 극도로 얇은 티타늄 케이스에, 과감한 미니멀리즘으로 구현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배우 공유가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을 착용했다. 출처=불가리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서복>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역할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지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계 집결지 [타임피스 아시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