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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 현대 조소의 현주소 드러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2018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 선정

최혜빈 기자 choi0309@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1.11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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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포스터. 출처=에코락(樂)갤러리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에코락(樂)갤러리가 22일까지 전시 <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을 개최한다. <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은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첫 조소 전시로서, 이는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현대 조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 기획 의도다.

<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미술품 대여사업 지원의 일환인 <신진작가 전시 지원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종균(거머리), 김대용, 김영미, 신주희, 이태용 5인 신진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르인 ‘조소’를 조명하고 기존 조소의 정의를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시도를 통해 실험적인 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전시의 부제 ‘물음표 5제곱’은 기존의 기호들을 합성하여 나타낸 것으로, 다섯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업 방향을 의미한다.

   
▲ 거머리, [Idea]-나비, 60x60x10cm, Steel, Laser, Acrylic, 2019. 출처=에코락(樂)갤러리

전시에 참여하는 신주희 작가는 입체 형상에만 국한된 ‘조각’ 작품이 아닌 입체와 평면이 함께 공존하는 다각적인 시각을 표현했다. 김대용 작가는 영역과 경계의 관념을 미시적, 거시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관심 있는 공간을 떼어오기도 하고 애착 있는 물건을 재해석하기도 했다. 김영미 작가는 스펀지와 실이 만나 생기는 ‘주름’을 묘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김대용, 숨겨진 구조, 30x30x55cm, 대리석, 2005. 출처=에코락(樂)갤러리

9일 오후 7시에는 <심미안 수업>의 저자 윤광준 작가(칼럼니스트)가 같은 주제로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제1회 조소 展: 물음표 5제곱>이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가 열어갈 미술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전시 작품들은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락갤러리닷컴에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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