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은 16일 의학적 효과가 있는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으로 항산화 원료가 포함된 ‘레스베라트롤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일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일동제약은 16일 의학적 효과가 있는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으로 항산화 원료가 포함된 ‘레스베라트롤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랩 레스베라트롤 앰플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을 비롯, 펫타이드 5종, 콜라겐 4종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됐다.

레스베라트롤은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의 원료 제조사로 유명한 네덜란드 DSM의 원료를 사용했다.

일동제약 측은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 피부 밝기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과색소 침착 개선을 비롯, 보습, 항노화 등과 관련한 제품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퍼스트랩 레스베라트롤 앰플은 기존의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프로바이오틱 세럼 등의 시리즈 제품과 함께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