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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분기 매출 호조 ‘바이오-HMR’ 견인

지난해 대비 12% 성장...4조9456억원 달성

견다희 기자 kyun@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11.08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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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이 3분기 매출 4조9456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바이오 부문이 밀고 HMR(가정간편식) 부문이 끈 결과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5% 줄어든 2652억원이다.

[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종합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3분기 매출 4조9456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바이오 부문이 밀고 HMR(가정간편식) 부문이 끈 결과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5% 줄어든 2652억원이다 .

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 등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의 판매량 확대와 여기에 브라질 CJ셀렉타 등 해외 인수업체의 이익 확대가 더해진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지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17.2% 증가한 1조2887억원을 시현했다. 핵산과 알지닌 등의 판매가 늘고 라이신 등 주요 아미노산 글로벌 판가가 지난해 보다 상승하면서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78% 늘어난 544억원을 기록했다. 22분기 만에 최대치다.

생물자원 사업도 글로벌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축산 시황과 판가개선 등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주력부문인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은 1조4564억원을 달성했다. 비비고와 햇반 컵반, 고메 등 주요 HMR 제품 매출이 지난해 보다 40% 성장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 지난해 보다 김치는 51%, 햇반은 17% 성장하는 등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력 제품군 역시 가공식품 분야에서 확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에서 만두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됐다. 베트남에서 만두와 스프링롤 등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가공식품 글로벌 매출이 지난해 보다 28% 늘어나는 성과도 거뒀다.

물류부문(CJ대한통운) 매출은 지난보다 29.1% 증가한 2조 4184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사업 등 글로벌 부문의 높은 성장과 택배시장 지배력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대로 택배 물량이 지속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뤘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만두 및 냉동레디밀 대형화, 중국 만두 판매 확대, 온라인 사업 본격화, 베트남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해외 식품 매출 증가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부문에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물론 R&D 기반 원가경쟁력 격차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료 부문의 계열화와 수익성 극대화에 힘쓸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4분기 식품부문에서는 HMR, 김치 등 주력 카테고리 성장 극대화로 시장규모를 확대하고 독보적 1위 사업자 지위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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