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메프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위메프 사전입장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위메프 사전입장은 사용자가 몰리면서 21일 오후 9시 40분 현재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위메프 측은 ‘잠시 후 다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페이지를 띄우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애만 타는 상황.

위메프 사전입장은 오는 22일 오전 0시 애플 에어팟을 50%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에 5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나머지 300개는 ‘반값 특가’에서 판매한다.

에어팟을 반값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위메프 이용자들이 행사 시간 2~3시간 전부터 접속을 시도하고 있는 것. 대대적인 홍보와 파격적인 가격에 원활한 구매는 불가능해 보인다.

위메프 측은 22일 0시부터 하루 동안 700개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반값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