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터키 출신 알파고의 직업이 화제다.

터키 알파고는 그의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할 만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의 어두운 역사에 대해 술술 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터키 출신 알파고는 현재 한 언론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18일 오후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터키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 서대문 형무소를 찾았다.

알파고의 친구들은 일제의 만행에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톱찌르기 고문실에 알파고 친구들은 감정이 격해진 듯 비속어를 사용하고 말았다.

고문에서 살아남은 애국지사들의 비디오 영상에 알파고 친구들은 먹먹한 마음을 누르며 눈물을 훔쳐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