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서유정이 화장실을 가는 남편을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서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남편과 애틋한 이별의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유정의 남편은 화장실을 가면 90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장실을 가려는 남편에게 서유정은 "너무 오래 걸리잖아"라며 마치 지방 출장을 가는듯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면 되지 않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서유정은 “그건 예의”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대신 화장실 문 앞에서 필요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