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 분양시장은 추석 연휴로 휴식기를 갖는다.

부동산 분석전문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산동부(국민임대)’ 114가구 청약이 전부다. 이밖에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등 8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해모로’ 등 2곳에서 열린다. 이번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없다.

추석 연휴 이후에 전국 유망단지 물량이 대거 공급될 계획이다. 내주 부산 동래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가을 분양시장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