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지난 10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은 백화점 최초 500평 규모의 대형 VR 테마파크다.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은 '롯데 몬스터 VR'을 '몬스터 어드밴처' '몬스터 판타지' '몬스터 큐브' '몬스터 시네마'등 4가지 테마로 1인승부터 최대 12인승까지 약 100명이 동시에 VR 콘텐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롯데 몬스터 VR'은 어트랙션 기기들의 외형 디자인과 주변 환경까지 사실감 넘치게 조성되었고 롤러코스터·래프팅·번지 점프·레이싱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레포츠와 사실감 넘치는 자동차 경주 및 우주 비행 전투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GPM이 자체 개발한 FTS VR 게임 이스케이프(E.S.C)는 가로, 세로 약 5미터 공간에서 몬스터를 제거하며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를 VR에서 즐길 수 있다.

'롯데 몬스터 VR'은 1종 체험 입장권 평일 소인(13세 이하)은 6000원, 대인은 9000원이며 평일 자유이용권은 소인(13세 이하) 2만 7000원, 대인은 3만 원이고 빅 3권과 빅 5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주말은 비용이 추가되며 1종 체험 입장권 소인(13세 이하) 8000 원, 대인은 1만 원, 자유이용권은 소인(13세 이하) 3만 3000원, 대인 3만 8000원이다.

모든 이용권은 3시간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9시 반 까지다.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 입구 모습.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롤러코스터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래프팅 어트랙션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번지점프 어트랙션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자이로 VR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플라잉 젯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독립된 쾌적한 공간에서 게임, 영상 등약 50개의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 큐브 총 8개를 설치했다. 큐브 이용 시간은 1인 5분, 2인 이상 이용 시 10분으로 제한된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독립된 쾌적한 공간에서 게임, 영상 등약 50개의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 큐브 총 8개를 설치했다. 큐브 이용 시간은 1인 5분, 2인 이상 이용 시 10분으로 제한된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 '몬스터 시네마'에서는 다양한 VR 전용 영화를 최대 14인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GPM이 자체 개발한 FTS VR 게임 이스케이프(E.S.C)는 가로, 세로 약 5미터 공간에서 몬스터를 제거하며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를 VR에서 즐길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VR 레이싱 콘텐츠를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독립된 쾌적한 공간에서 게임, 영상 등약 50개의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 큐브 총 8개를 설치했다. 큐브 이용 시간은 1인 5분, 2인 이상 이용 시 10분으로 제한된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에서 벚꽃나무 모양의 판타지 트리 VR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 VR' 한쪽 벽면은 네온사인으로 꾸며졌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