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은 매주 금요일 '슈퍼 프라이데이'행사를 연다. 출처=G마켓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매주 금요일 불금 전용 '핫딜'이 펼쳐진다. 대박 쇼핑에서는 오늘의 대박쇼핑 정보로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G마켓 불금 전용 ‘핫딜’을 소개한다. 매주 금요일에만 파격적인 할인을 하는 '슈퍼 프라이데이'가 열린다.

G마켓은 ‘모든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든다’취지로 첫 작품으로 10일 오전 9시 ‘슈퍼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GS25’, ‘설빙’이 선정되어 최대 50%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맥도날드 빅맥 BLT 버거’는 29% 할인해 3900원에 판매된다. 빅맥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으로 3만개 한정 수량이다. ‘빅맥 BLT 버거’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빅맥 단품 1개로 교환 가능한 전용화폐 ‘맥코인’도 증정한다.

 ‘GS25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로아커 웨하스’ 세트메뉴는 50% 할인해 단돈 1600원에 선보이는 등 GS25의 인기상품을 모은 ‘꿀조합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빙의 여름 한정판 ‘메론 빙수’와 ‘곤약 젤리 빙수’는 20% 할인가에, ‘한입 붕어빵’은 단돈 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메론 빙수는 1만개, 곤약 젤리 빙수는 5천개, 한입 붕어빵은 1만명 선착순 판매다.

‘금주의 대표 카테고리’를 선정해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도 선보인다. 10일에는 ‘식품’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커피/음료 등 관련 상품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블랙 쿠폰’으로, 8월 10일 하루 동안 ID당 1회 발급 가능하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으로는 ‘현대카드’가 행사에 참여해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로 식품 구매시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날 ‘슈퍼프라이데이’를 통해 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