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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선거 결과, 민주당 17개 지역중 14곳 싹쓸이

TK지역엔 한국당 권영진, 이철우 후보 당선, 제주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 당선

전현수 기자 hyunsu@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6.14  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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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강원 태백시 개표장소인 국민체육센터 개표장이 막바지 개표로 분주하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6·13 전국 시·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17개 지역중 14곳에서 당선되며 민주당이 선거를 싹쓸이하는 형국이 나타났다. TK 지역이라 불리는 대구와 경북에서는 자유한국당의 권영진 후보와 이철우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제주에선 무소속인 원희룡 후보가 당선됐다. 여배우 스캔들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당선된 점도 눈길을 끈다.

개표율이 95%이상을 넘어간 14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2.8%로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3.4%), 3위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19.5%)다.

부산에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5.2%로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37.2%), 3위는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4.0%)다.

대구에선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3.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39.8%)를 제치고 당선됐다. 3위는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6.5%)다.

인천에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7.7%로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35.4%), 3위는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4.1%)다.

광주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4.1%의 득표를 얻으며 압승했다. 2위는 정의당 나경채 후보(6.0%)다.

대전에선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56.4%로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32.2%),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8.7%)가 뒤를 이었다.

울산에선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52.9%로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40.0%)다. 3위는 민중당 김창현 후보가 4.8%를 기록했다.

세종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득표율 71.3%를 얻으며 압승했다. 2위는 자유한국당 송아영 후보(18.1%), 3위는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10.6%)다.

이슈가 많았던 경기지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4%로 2위인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35.6%)를 제치고 당선됐다. 남 후보는 재선하지 못했다. 3위는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4.8%)를 기록했다.

강원지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64.9% 득표하며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35.1%)다.

충북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61.2%로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는 29.7% 득표율을 얻었다. 3위는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9.2%)였다.

충남에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61.9%로 당선됐다. 2위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35.7%)다. 3위에는 가자코리아 차국환 후보가 2.4%의 득표율을 보였다.

전북에선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70.5%로 당선됐고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19.2%)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정의당 권태홍 후보(5.4%)다.

전남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77.1%로 당선됐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10.6%)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민중당 이성수 후보(4.9%)다.

경북에선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2.1%로 당선됐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34.3%, 3위는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10.2%)다.

경남은 이번 선거 개표중 보기드문 팽팽한 접전을 펼쳐 주목받았다. 개표 초기엔 자유한국당 김태호 대표가 앞서나가다가 후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에게 역전당했다. 경남지역 개표율 94.9%인 현재 김경수 후보가 52.6%로 당선됐다. 김태호 후보는 43.2%를 기록했다. 3위는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4.2%)다.

제주에선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1.7%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40.0%)에게 승리했다. 3위는 녹색당 고은영 후보(3.5%)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2014년 6·4 지방선거 투표율인 56.8%보다 3.4%포인트 높은 60.2%를 기록했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투표율이 60%를 넘은 건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에 이어 2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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