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한 주요 도시간 예상 이동시간. 출처=한국도로공사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교통상황은 혼잡하지만 최근 주말보다는 다소 양호하다”면서 “이날 교통량은 490만대”로 전망했다.

이날 저녁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2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2시부터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가 막히는 고속도로 상황은 오후 6시 이후에 해소될 것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