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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반려기업] 이웃에게 ‘희망배달’, 직원에겐 ‘워라밸’

신세계, 12년간 530억 기부금 전달

박정훈 기자 pjh5701@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5.17  0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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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는 2006년부터 '희망배달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신세계그룹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신세계그룹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과 임직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반려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그룹(이하 신세계)은 테마파크형 쇼핑몰 스타필드, 자율주행 쇼핑카트, 인공지능 로봇 도입 등 앞선 행보로 유통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반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세계는 ‘희망배달캠페인’으로 이웃 사랑을, 그리고 수많은 사내 복지제도로 임직원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신세계의 ‘찾아가는’ 이웃사랑

희망배달캠페인은 신세계가 2006년 첫선을 보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세계는 이 활동으로 매년 결연아동 후원, 환아 지원,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건립, 희망 배달마차 지원 등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은 신세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직원들이 기부로 모은 금액과 같은 액수의 그룹 추가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이 캠페인에는 최고경영자(CEO)에서 신입사원까지 약 3만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올해까지 약 12년 동안 약 530억원의 기부금을 모으고 전달했다. 이렇게 모금된 기금은 신세계의 여러 계열사와 연결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쓰이고 있다.

희망배달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세계는 지역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거나 육아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짓고 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가족과 사회가 함께 제공하는 육아지원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신세계는 2006년 제주도에 1호점 문을 연 이후 전국 각지에 총 72개(2018년 5월 기준) 장난감도서관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또 신세계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으로 기업-지자체-시민 등 3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배달마차는 신세계 임직원들이 지자체, 시민봉사자들과 함께 전국 각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세계는 2012년 4월 서울시, 9월 대구시에 이어 2013년 6월 광주시, 11월 경기도와 희망배달마차 사업 운영 협약을 맺었다. 희망배달마차는 2012년 4월 17일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 25개 구, 대구 8개 구·군, 광주 5개 구, 경기도 31개 시·군청 등 약 6만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신세계그룹 사회공헌사업(CSR) 이상근 부장은 “신세계 모든 사회공헌활동은 전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회사의 힘을 모아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면서 “신세계는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 더 이상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점점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 희망배달마차

여성 직원들이 행복한 ‘신세계’

신세계는 회사 업무와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Work-Life Balance)’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체 임직원 중 60% 이상이 여성임을 감안해, 신세계는 여성 인력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모성 보호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한 2시간 단축 근무 그리고 개인 사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의 여성 임직원들은 법정 휴직기간 외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해 3월부터는 ‘난임 여성 휴직제’를 새롭게 도입해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 임직원들에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휴직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출산 후 육아지원도 이전보다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천점, 광주점 그리고 신세계 인터내셔날에는 모두 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현재 약 230명의 유아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그룹 외 신세계 주요 계열사들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각 사별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출산휴가·육아휴직의 적극 사용을 권장해 지난해 출산/육아휴직 사용률이 일반 사기업(35%)의 2배를 웃도는 92%를 기록했다. 신세계의 커피 체인 스타벅스는 출산·육아 등 이유로 퇴사한 경력 단절 여성들을 정규직 시간선택제로 채용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제도를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회사 업무와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가정·여성친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세계는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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