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사랑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김사랑의 부상과 관련해 큰 관심이 모아진다. 김사랑이 해외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다소 틀린 부분에 대해 정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사랑이 해외에서 맨홀 추락사고로 부상을 당해 귀국 후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들은 '2차 수술 중'이라고 보도하는 가 하면 '다리 골절' 등 구체적은 수술 정황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맨홀 추락사고로 알려졌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사건 경위는 현재 상황 등이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다.

김사랑은 현재 수술 후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수술' 보도 역시 "아직은 그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의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73센티미터 큰 키에 매력적인 비주얼 탓에 부상 위치와 더불어 현재 상황 등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평소 방송을 통해 건강에 각별하게 힘쓰는 김사랑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며 그의 건강 상태 역시 걱정하고 있다.

김사랑은 방송에서 일어나자 마자 미스트를 뿌리고 매트를 들고 거실로 나와 마사지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가 하면, 건강한 식단으로 몸 건강까지 신경 쓰는 등 나름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한 바 있어 이번 사고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