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SK종합화학이 중국 상해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포장재, 자동차 내외장재 원료 등 차세대 주력 제품군을 출품했다 

SK종합화학은 김형건 사장이 중국 상해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 현장 부스 방문 및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봤다고 26일 밝혔다. 김 사장은 부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SK종합화학의 제품인 SK Primacor(EAA), SARANTM(PVDC) 등을 소개했다.

.SK종합화학은 “고부가 포장재 제품의 강점과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 소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암코어를 비롯한 고객사 100여곳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이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SK종합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