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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26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정식 출시일은 CBT 이후 확정, 큐브타운, 퍼스트 히어로 등 글로벌 출시 계획

전현수 기자 hyunsu@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4.16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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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서비스 기업 웹젠은 ‘뮤 오리진’의 후속작인 MMORPG ‘뮤오리진2’의 비공개 베타 서비스(CBT)를 오는 2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CBT를 진행하며 확정할 계획이다. 

웹젠은 16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 웹젠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웹젠에 따르면, ‘뮤 오리진2’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뮤 오리진2가 전작에 비해 새로워진 것은 ▲그래픽 향상 ▲콘텐츠 증가 ▲크로스월드 시스템 ▲새로운 PvP 전장 ▲길드 시스템 등이다. 

   
▲ 뮤 오리진2 플레이 모습. 출처= 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뮤 오리진2는 최신 3D 게임 개발 엔진 ‘유니티3D’로 개발돼 전작보다 그래픽을 향상시켰다. PC온라인게임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을 만든 아트 디렉터가 참여해 게임의 심미적 측면을 강화했다는 게 웹젠의 설명이다. 

뮤 오리진2는 전작의 스토리와 이어지며 그 내용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게임 내에서 더 넓은 필드와 지역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서버의 경계를 넘는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와 애플 기기 이용자가 한 서버 안에서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게 됐다. PvP(사용자 간 대결) 전장 ‘하르마티움’이 추가돼 전작의 인기 전장인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의 뒤를 잇는다. 길드 시스템이 등장한다. 길드원들이 모닥불에 모여 경험치를 얻는 ‘캠프파이어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뮤 오리진2 게임 서비스를 준비한 서정호 뮤 오리진2 사업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MMORPG의 핵심은 게임 내에서 맺는 사람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게임 속 길드, 파티 등에서 만들어지는 이용자들에게 흥미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2018 웹젠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태영 대표. 출처= 웹젠

웹젠 김태영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뮤 오리진은 좋은 성과로 웹젠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면서 “이어지는 뮤 오리진2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10년 웹젠에서 해외사업총괄, COO(운영책임자)를 거치며 일했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웹젠의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2015년 4월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그해 한국 전 마켓 매출 1위 달성, 중국 앱스토어 전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인기가 이어져 지난해엔 한국 누적 계정 수가 13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흥행했다.

웹젠은 뮤 오리진2가 나와도 기존 뮤 오리진 서비스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서정호 팀장은 “전작과 후속작 모두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젠은 이날 올해 신규 게임 발표 계획도 밝혔다. 올해는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큐브타운’은 올해 하반기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 서비스 예정이다. 모바일 전략 게임 ‘퍼스트 히어로’는 중동, 일본 등을 제외한 여러 국가에서 올해 상반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는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이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3D 당구 게임 ‘풀타임’도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2000년 4월 설립된 회사로 다음해인 2001년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출시하며 큰 흥행을 이끌었다. 회사는 2015년 뮤 IP를 가지고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을 출시했고 3년이 지난 올해 후속작인 '뮤 오리진2'를 내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지난해 매출액 1662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순이익 300억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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