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센트온과 함께 향기 마케팅을 진행할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최초로 메가박스 프리미엄 영화관 맞춤 CI향을 개발해 화제가 된 센트온은 호텔,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온의 프랜차이즈는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월 정기적인 향기 관리 서비스가 진행되는 점도 강점이다.

▲ 센트온 임직원들이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토스트앤컴퍼니

센트온에서 진행하는 교육 서비스를 통해 영업 노하우나 기술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연 6회 제품 및 서비스 교육과 지방 가맹점들을 위한 수시 교육, 매출성장 지원 제도, 본사 영업 지원 등 다양한 본사지원제도를 운영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공공시설, 상업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다”며, “향기마케팅 창업은 요식업 창업, PC방 창업 등에 비해 희소성이 높고,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화된 시장이 조성되어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