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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선의 마작 월드] 불러(Open Reach, 오픈 리치(立直) (1)

신재선 전문위원 expert@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4.15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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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Open Reach, 오픈 리치(立直)

① 쏘아 올려도 기본판수를 충족할 수 있을 때 팅패를 넘어뜨려 공개하고 쓰무올림을 노리는 것.(3판마작에서는 순정구련보등일 때만 불러를 할 수 있다. 그 외의 경우에 불러를 하면 쩜프가 된다.)

② 불러를 선언하면서 팅패를 불러 줘야 한다.(예: “2,5,8통 불러”).

③ 팅패를 빠뜨리고 안 부른 경우에는 그 패로 쏘아올림이나 쓰무올림을 하면 앙천이 된다.(예:2,3,5통이 갔는데 2,5통만 부르고 3통을 쏘거나 쓰무올림한 경우)

④ 불러가 된 패를 다른 사람이 버릴 수가 없다.

⑤ 불러가 된 패를 버려 쏘인 사람은 올린 판수의 3배를 지불한다.

⑥ 항상 엎어가 자동으로 포함되므로 올랐을 때 엎어 1판을 추가한다.

⑦ 불러를 선언할 때 버리는 불러선언패를 엎어선언패처럼 가로눕혀야 유효하다. 이때도 불러선언패의 줄기패를 쏠 수 없다.

⑧ 올림패가 3종 9장 이상 남았을 때 불러를 한다.

⑨불러는 팅이 간 패만 공개하는 것이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불러 하는 방법

   

북을 버리면 2,5,8통 3종 11장 팅이 간다.

   

불러(2,5,8통)

   

“2,5,8통 불러”를 부르면서 팅이 간 부분을 공개하고, 북을 옆으로 눕혀 버려서 불러선언패 표시를 한다.

*강원도 고(Go)마작 : 강원도에는 고스톱에서 고를 부른 후 나면 점수를 더해주는 것처럼, 불러를 하고 쓰무로 올랐을 때, 올림패를 버리면서 “고”를 부르고 다시 쓰무해서 오르면 판수를 더해주는 고마작이 있다.


문제1. 아래 패의 약을 모두 말하시오. 모두 동장의 동가로 가정한다.

   

가. 멘1+쓰무+치또이2+겐쇼2=6판

나. 멘1+쓰무1+삼앙2+겐쇼3=7판.
    만약 쏘아서 앙꼬 3조를 만든다면 삼앙이 안된다.

다. 멘1+통관2+겐쇼1=4판.

라. 멘1+혼일2+동지동2+겐쇼2=7판

마. 멘1+삼앙2+돌돌이2+겐쇼2=7판. 쓰무하면 쓰앙.
   만약 엎었다면 쓰무하더라도 쓰앙이 안되고 삼앙이 된다.

 

문제2. 동지동

제1쓰무에서 7만을 쓰무했다.  어느 패를 버리는 것이 좋은가?

   
   
 

★내 연풍패는 소중하게!

마작은 올림에 불필요한 고립패부터 없애는 것이 순리다. 동가의 손패는 동 이외에는 모두 면자가 되어 있어 칠 수 없지만 잘 보면 1만이 완전히 불요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패는 1만을 치는 것이 정답이며, 앙꼬가 되면 2판이 되는 동은 좀 더 잡고 있는 것이 좋다.


문제3. 동지남

제1쓰무에서 6통을 쓰무했다. 어떤 약을 노릴 것인가?

어느 패를 버리는 것이 좋은가?

   
   
 

★타가의 연풍패를 먼저 죽여라!
남가의 패는 당요를 노리는 형태이고, 고립패인 자격패 동, 남, 중은 필요가 없다. 이 3장의 패 중에서 어느 것을 치더라도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쏘이면 멘과 연풍패 2판의 세 판으로 오르게 할 수 있고, 뻥을 당하게 되면 2판이 되는 동부터 버리는 것이 순서다.


문제4. 동지서

머리가 있고 면자도 갖추어져 있는 좋은 형태의 배패다. 4만을 쓰무했는데 어떤 약을 생각하고 어느 패를 버리는 것이 좋은가?

   
   
 

 ★통수 통관을 노린다.
6,9통을 쓰무하면 1에서 9까지의 패가 갖추어지고 통관이 완성된다. 또한 2,5만의 팅도 핑후가 생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1만을 치는 것이 순서다. 통관이 되지 않더라도 핑후와 당요가 되도록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1만의 또이는 모두 처분한다.


문제 5. 동지북

간8만을 쓰무하여 시리즈가 생겼다. 어떤 약을 노리고 어느 패를 버리는 것이 좋은가?

   
   
 

★만수 혼일을.....
만수가 8장, 장풍패 동이 또이로서 혼일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형태다. 버림패 후보로서 9통과 중이 있는데 중이 또이가 되면 혼일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앙꼬가 되면 1판이 붙는 자격패다. 노리고 있는 혼일에 필요 없는 9통을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동이 나온다면 즉시 뻥을 쳐야 한다.


문제6. 남지북

   

9통을 가져왔는데 어느 패를 치는 것이 좋은가?

   
 

★혼일을 노려라.
통수 혼일을 노리고 나아가는 것인데, 3,6만의 중장패를 버리면 혼일 또는 청일을 노리는 것으로 간파당해 버린다. 타가에게 올림약을 간파 당하게 되면 쏘아 올리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9만부터 버리기 시작하여 다음으로 양만을 쳐서 버림패로부터 손패를 간파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문제7. 서지남

   

제1쓰무에서 1만을 쓰무했다. 무엇을 버리는 것이 좋은가?

   
 

※통관까지 노린다.
자격패 남을 쓰무하여 앙꼬가 되면 혼일도 노릴 수 있으나, 쓰무 할 수 없어 머리라고 가정하면 통수의 통관을 노리게 된다. 이상과 같은 노림에서 첫버림패는 5만 혹은 발이지만 타가의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해 발부터 치는 것이 좋다.

 

문제8. 서지서

   

3바퀴째에 8통을 쓰무했다. 1향팅이 되었는데 무엇을 버리는 것이 좋은가?

   
 

※연풍패는 소중하게....
연풍패는 앙꼬가 되는 것만으로 두 판이 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있는 이상 손에 남겨 두어야 한다. 여기에서도 서를 잡아 다음 바퀴에 서를 쓰무하면 서와 5만으로 팅이 간다.

 

문제9. 서지북

   
 

4,7,8만을 쓰무하면 멘, 당요, 삼앙, 돌돌이의 팅패다.
7바퀴째에 하가가 8만을 버렸는데 뻥을 칠까? 아니면 그냥 보낼까?

   
 

★판수가 낮아지더라도 팅을 보내는 것이 중요.
큰 올림을 노려 멘으로만 있다면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
여기에서는 7바퀴째, 중반전이라는 특성도 있어 8만을 뻥쳐서 팅패를 만들어야 한다. 뻥치더라도 당요, 돌돌이로서 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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