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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의 글로벌 투자 이야기] 대세 상승 장 아래 단기 조정, 투자기회 살리자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 expert@econovll.com

기사승인 2018.02.12  1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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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 ] 정확하게 1년 전, “트펌프노믹스, 거품의 시대”라는 글을 통해 아래와 같은 전망을 했었다.

1. 트럼프노믹스가 고집불통의 정책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최근 글로벌 증시의 랠리 이후 피로감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 하지만, 절대 이 시기를 매도 전략으로 활용하지 않은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

2. 트럼프를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상존한다. 따라서, 이를 글로벌 경기의 위협적 요소로 생각하고 매도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위험한 투자 전략이라고 판단한다. 

3. 글로벌 증시의 쉬어가는 현상을 기대하고 투자를 늦추면 늦출 수록 올해가 갈수록 투자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자. 올해는 적어도 10% 이상의 글로벌 증시 상승을 예상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향후 1~2년간 최대 상승폭은 30% 이상도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올 한해 KEY WORD는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의 확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투자에 임하자. 

1년이 지나기도 전, 위에 예상했던 최대 상승폭 30%까지는 아니더라도 글로벌 증시는20% 이상의 급등을 보였다. 그 후, 최근 위에 말한 인플레이션의 확대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하락을 시작했다. 따라서, 일정부분 조정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이번 하락 폭이 이렇게 급격하게 단기간에 나타날 것을 대부분의 투자전략가들이 예상하지는 못한 경우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조정이 대세 상승 장 아래 단기 조정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지난 1년동안 글로벌 기업들의 늘어난 자기자본을 감안하면, 향후 1~2년 동안 글로벌 증시는 추가 30%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된다.

이번 하락장이 나타난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미국 장기 10년 국채 금리는 최근 2달간 0.4% 이상 급등하며 현재 2.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VIX 지수 또한 역대 최저치인 9 이하까지 하락 한 후 40 근처까지 급등했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최근 글로벌 증시의 급락을 야기했고, 향후 몇 개월 동안은 변동성 장세가 유지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하락폭이 미국 다우, S&P, 나스닥 모두 12% 수준이 단기간에 나타났고, 현재 국채 금리나 VIX 지수는 조만간 과잉반응 현상이 일단락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몇 개월 간의 장세는 추가 하락 보다는 변동성 장세, 기간 조정 장세가 나타날 것을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를 잔존가치 모델로 돌려보면, 향후 6개월~9개월 동안 글로벌 증시의 상승여력은 17% 이상으로서 현 조정 장세를 단기조정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특히, 펀더멘털한 요소인 글로벌 증시의 ROE는 1년 전 14.9% 대에서 현재 16.6%로 1.9% 포인트나 상승을 했으며, 향후 1~2년간 추가로 1.4~1.5% 포인트 더 상승할 것을 예상한다. 즉, 이번 조정 장세에서 투자 기회를 살릴 필요가 높다. 향후 글로벌 증시는 2~3달간의 추가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 올해 4~5월부터 재 상승을 시작, 연말까지는 연초 대비 15~20% 정도의 상승을 보일 것을 예상해 본다.

만약, 예상대로 글로벌 증시가 조만간 다시 상승추세에 접어들고, 연말까지 바닥 대비 30% 정도 상승을 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지금부터 향후 2달 동안 어떤 글로벌 투자를 해야 할 지가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는 글로벌 투자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ETF를 활용한 투자가 상당히 적절하다 판단하며, 글로벌 투자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았다. 총 18개 종목을 선별했으며, 미국, 유럽,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러시아, 브라질에 투자를 하는 포트폴리오이다. 이 포트폴리오를 지금 투자하면 향후 1년 동안 2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확률이 높다 판단한다. 아직은 대세상승장의 연장선상이라 판단한다. 일부에서는 글로벌 증시가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의견도 상존한다.

   

하지만, 우리가 들여다 보는 5개 고점 지표를 분색해 보면(1. 미국 장단기 금리차, 2. 미국 예대율, 3. 글로벌 인플레이션, 4. 글로벌 평균 ROE, 5. 중국 은행권 예대율과 예대마진), 아직도 고점 도달 시그널이 단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판단한다. 다만, 위 3번에 대한 우려가 최근의 급락장을 야기했다 판단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향후 1~2년 동안 2% 수준을 크게 초과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조정을 좋은 투자 기회로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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