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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현지에서 '車' 선물세례

장영성 기자 runforrest@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1.28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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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2018년형 옵티마. 사진=뉴시스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 박항서 감독과 23세 이하(U-23) 베트남 대표팀에 현지 기업들의 후원금이 쏟아질 전망이다. 베트남 건설그룹 호아빈은 약 4700만원 수준의 자동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완성차 (조립)업체인 THAC는 기아자동차 옵티마를 박 감독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와 4강전에서 접전 끝에 승부차기(4-3)에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 축구 변방으로 치부된 베트남이 축구대회 결승까지 오른 것은 처음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결승에 오른 박 감독과 U-23 대표팀에게 후원이 쏟아지고 있다.

베트남 완성차 업체인 THACO(Trường Hải Automobile Company)는 박 감독에게 기아자동차 옵티마 차량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아차 옵티마는 현지 시장 가격으로 8억동(약 3770만원)이다. THACO와 기아 자동차는 지난 2007년 협력관계를 맺고 베트남 현지에서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모델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THACO는 또 베트남 대표팀에게 우리 돈 4720만원(10억동) 수준의 후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THAC는 앞서 U-23 베트남 대표팀이 각각 8강과 4강 승리에 승리할 시 각각 5억 동(약 2360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건설업체 호아빈 그룹 역시 박 감독에게 10억동 상당 자동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호아빈 그룹은 베트남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에서 승리하여 우승하면 20억 동(약 944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하이 회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국가를 강하게 이어주는 큰 기쁨을 선사했다”며 박 감독 업적을 극찬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는 27일 오후 우즈베키스탄과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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