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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귀순 북한군 '런닝셔츠 소대장 논란'의 진실은?

박희준 기자 jacklondon@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1.12  1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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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사가 ' 러닝셔츠 입고 귀순병 맞은 건 휴전선감시초소(GP) 소대장'이라고 보도하자  국방부가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 GP통문 앞에서 북한군을 제압하는 우리군

한 방송사는 지난해 6월 중부전선에서 귀순한 북한 병사를 인용, 최전방 감시초소인 GP와 GP를 잇는 추진철책을 넘어 우리측 GP 100m 거리에 다다라서야 우리 군이 GP에서 뛰쳐나왔고 그 군인은 러닝셔츠 차림에 방탄헬멧도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데 이어 논란이 계속되자 국방부가 GP로 귀순한 북한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GP 동쪽 200m 지점에서 포착된 북한군 귀순자

합참은 "우리 군은 지난해 지난해 6월, 우리 군은 작전지침과 절차에 따라 귀순자를 안전하게 유도했다"면서 "GPㆍGOP(일반전초) 등 적과 대치하고 있는 최전선에서 귀순자 발생 등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시에는 무엇보다 신속한 상황 조치가 최우선이기에 당시 GP장은 착용하고 있던 얼룩무늬 반팔셔츠에 무장만 한 채 초소 경계병의 엄호하에 수하를 실시했다"고 반박했다.

합참은  "유도조인 부GP장 최모 중사 등 9명이 규정된 복장을 착용하고 GP 통문 전방에서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 GP 동측 150m 지점에서 이동중인 귀순자

사진은 GP 동쪽 200m 지점에서 포착된 귀순자와  150m지점을 이동하는 귀순자, 50m 지점에서 수하에 따르는 귀순자와  GP통문 앞에서 귀순자를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 우리군의 수하를 따르는 북한군 귀순자

군 제대자들도 "전투복만 안 입었을 뿐 단독군장하고 신속소치한 일은 칭찬받아야 한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속옷 바람에 방탄조끼만 입고 뛰어나가 싸운다" 등 군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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