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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가상통화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 아닌 연기"

"안전성 확보 후 도입할 것"

김동우 기자 dwk@econovill.com

기사승인 2018.01.12  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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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서울 태평로 사옥. 사진=뉴시스

신한은행이 가상통화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철회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철회가 아닌 연기”라고 밝혔다. 다만 실명확인계좌의 구체적인 도입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0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언급했듯이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갖춘 후에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통화 거래에 사용되는 기존 가상계좌는 오는 15일부터 입금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빗썹 등 가상화폐 취급업소에 공문을 보내 가상계좌로의 입금을 금지한다고 통보했다. 가상계좌에서 개인 계좌로의 출금은 허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명확인계좌로 거래가 되도록 유도하려는 의도”라면서도 “도입시기는 지금 시점에서는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조치에 따라 가상통화 취급업소와 거래하던 타 시중은행들도 유사한 수준의 조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가상통화 거래계좌와 관련해 은행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6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와 실명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실태를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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