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전직 임원들의 잇단 공격에 반발하고 나서

- 페이스북이 전 부사장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페이스북이 사회를 연결하는 게 아니라 조각낸다고 비판하자 공개 반박하고 나서

- 페이스북은 12일 (현지시각) 차마스의 발언에 대해 "차마스는 페이스북에 오랜 시간 있지않았으며 당시 페이스북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회사"라고 반박

- 지난 11월 페이스북의 전 사장 션 파커가 "소셜 네트워킹은 인간 심리 취약성을 착취한다"고 비판할 당시 침묵한  페이스북은 비판이 이어지자 반박에 나서 

 

2. 배송업체들, 연말 연시 배송 이미 지연되고 있다고 경고

- 올해 사이버 먼데이 하루에만 65억9000만달러의 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면서 이를 배송해야할 UPS 등의 배송이 이미 지연되고 있다고 

- UPS가 올해 연말에 배달해야할 물품은 약 7억5000만개, 페덱스는 약 4억개로 예상하면서 이미 일부 지역에서 배송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 특히 아마존의 온라인 주문 배송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마존 배송을 담당하는 화물기 조종사들은 크리스마스까지 배송 지연이 지속될 것이라고

 

3.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이 노숙자들 쫒아내

- 미국 동물학대보호단체의 샌프란시스코 지부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노숙자들이 사무실 인근에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막다가 시당국이 이를 금지해

- 동물학대보호단체는 사무실 인근에 노숙자들이 텐트를 치고 기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로봇이 인도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노숙자들이 한자리에 있지 못하도록해

- 샌프란시스코시측은 시내에 있는 로봇의 숫자가 최근 지나치게 증가했고 공공 시설인 인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위법이라고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