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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제조사 관계없이 가상화 장비 하나로 통합 관리 가능해져

김현우 기자 hwkim0707@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12.07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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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루온과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을 개발하고 상용망 구축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제조사마다 다른 장비 규격을 사용했지만 이번 사용망 구축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LG유플러스가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을 개발하고 상용망 구축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출처=LG유플러스

가상화 네트워크는 통신서비스에 개별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탑재해 서비스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형태의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변경함에 따라 신규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일괄 적용 가능해 5G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NFV MANO는 과부하 여부 등 각각의 가상화 장비 상태에 따라 범용 서버의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등 자원(리소스)을 적절히 배분, 가상화 장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정 지역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이나 장애 발생 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NFV-MANO 구성도.출처=LG유플러스

기존에는 가상화 장비 규격이 제조사마다 달랐기 때문에 제조사마다 별도의 가상화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을 운용해야 했다. NFV MANO 적용에 따라 장비 제조사에 관계없이 다양한 가상화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가상화 장비 통합 관리용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운용하고 향후 5세대(5G) 이동통신 망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희 LG유플러스 5G전략담당 상무는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은 5G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면서 “KT는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해 국산 통신 장비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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