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오늘의 6가지 이슈] 박근혜 구속연장, 김세윤 “증거인멸 염려”,이경재 “인멸할 증거 없는 상황”,“이영학, 소아성애자 아냐”, 권오현 '자진사퇴'

주태산 joots@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10.13  19:02:27

공유
   

1. 법원, 박근혜 구속 연장…"증거인멸 염려"

법원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 기존 구속영장에 없던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한 영장. 발부사유는 증거인멸의 염려. 16일 24시에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박 전 대통령은 최장 6개월 구속될 듯.

2. 이경재 "인멸할 증거 없는 상황…인권보다 재판편의 위한 것"

최순실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13일 법원이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자 "인권보다 재판 편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비판. 이 변호사는 "인멸할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증거인멸 염려는) 합리적 이유가 아니다"라고 지적. 이어 "결국 인권보다는 재판 편의를 위해 구속한 것"이라며 "무죄추정의 원칙, 인권 옹호, 불구속 재판의 원칙이 이번 기회에 선언됐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고 밝혀.

3.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560억 달러 규모 원·위안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한다고 발표. 사드 배치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한중 간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성사. 규모와 기간(3년)은 동일. 통화스와프 협정은 비상시 자국 통화를 상대국 통화로 바꿔주는 것.

4.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자진사퇴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13일 반도체사업을 총괄하는 부품부문 사업책임자에서 자진 사퇴. 삼성전자 이사회 이사, 의장직도 내년 3월 임기까지만 수행. 겸직한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직도 곧 사임. 권부회장은 "지금은 후배 경영진이 나서 비상한 각오로 경영을 쇄신해 새 출발할 때"라고 밝혀. 이어 "회사가 최고의 실적을 내고는 있지만 이는 과거에 이뤄진 결단과 투자의 결실일 뿐”이라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

5. 美 핵잠함 미시간,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발 탑재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가 13일 부산항에 입항. 세계 최대규모 잠수함으로 사거리 2000여㎞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발이 탑재돼. 앞서 지난 7일 미 해군의 최신 공격형 핵잠함 투싼호가 경남 진해항에 4일간 머물다 11일에 출항. 대북 군사옵션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져.

6. 경찰 "이영학 사이코패스 성향"

서울 중랑경찰서의 13일 브리핑에서 서울청 과학수사계 소속 이주현 프로파일러는 여중생 살해 및 시신유기 혐의를 받는 이영학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밝혀. 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를 평가할 때 이영학은 40점 만점에 25점이었다고. 하지만 이영학이 소아성애자는 아니며, 성적집착이 병적이진 않다고 설명.

주태산 의 기사더보기

<저작권자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PONSORED

헤드라인

중요기사

default_side_ad1

최근 전문가칼럼

default_side_ad2
ad36

피플+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57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