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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등4개사, 상생 노사관계 새출발 합의

해고자복직·노사평화기간 약속 ‘노사 상생∙협력 조인식

박희준 기자 jacklondon@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10.13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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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방산업체인 한화테크윈·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김연철), 한화지상방산(대표이사 손재일) 노사는 13일 한화테크윈 창원 사업장에서 2017년 ‘노사 상생∙협력 조인식’을 갖고 상생 노사관계 확립을 다짐했다.

   
▲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정병준 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4개사 노사 대표들이 13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한화테크윈 사업장에서 열린‘노사 상생∙협력 조인식’에서 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출처=한화테크윈

이 날 행사에는 신현우·김연철·손재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4개사 경영진과 정병준 전국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테크윈 등4개사 노사는 이 자리에서 노사화합과 상생협력을 선언하고 향후 2년간 노사평화기간 유지, 해고자 2명 원직복직, 관련 소송 및 고소·고발 취하 등에 합의했다.

원직 복직이 결정된 2명은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매각 반대 투쟁을 벌이다 2015년 10월 해고된 4명 중 2명이다. 해고자 4명은 지난해 5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는 “새로운 노사화합 및 상생을 위한 자리에 조합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화그룹은 노동조합과 같이 ‘함께 멀리’의 경영철학과 인간적 신뢰를 중시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의 노사문화를 구축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노사합의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의 적극적 중재 아래 이뤄졌다. 한하테크윈에 따르면, 강요원 창원지청장은 “노사정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하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다”면서 “노사정이 함께 한 이번 상생협력 선언은 산업현장 노사관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일류화 기업 실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경영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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