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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말 문화·상권 살아날까?

판교에가면-판교상인연합회, ‘지역문화·상권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장영성 기자 runforrest@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10.13  1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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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석 판교에가면 대표(왼쪽) 명기석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회장. 사진=판교에가면 제공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은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회장 명기석)와 지역 문화·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판교지역 문화·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상인연합회가 서로 상생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두고 체결됐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지원과 판교지역 주말 공동화 현상 해결방안을 찾아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화 현상은 사람들이 주요 업무시간 대에 도심이나 기업 단지로 출근했다가 휴일이 되면 근로자들이 도시 외곽 주택에 머물러 일시적으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판교 지역 특성상 평일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북적거리면서 활발하지만, 주말에는 텅 빈 거리로 주말 인구 공동화 현상이 심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교의 사라진 주말 문화를 활성화하는 첫 신호탄으로 ‘판교에가면 신나는 퓨전국악오디션축제’라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30일 퓨전국악오디션 추진위원 발족식을 개최하고 점진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판교상인연합회와 판교에가면은 또 모바일 선결제와 홍보·마케팅이 가능한 ‘큐알몬(QRMON)’을 시범사업 하기로 했다. 큐알몬(QRMON)은 모바일앱으로 큐알코드로 쉽게 주문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앱 내 상점들을 위한 홍보 툴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판교에 입주한 기업 임직원 약 7만5000여명과 판교역 인근 거주민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80여개 상점을 더 쉽고 간편히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명기석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판교에 사라진 주말 문화 활성화와 일주일 7일 임대료를 내며 5일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주말 공동화 현상을 해결한 첫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진석 판교에가면 대표는 “퓨전국악오디션을 통해 퓨전국악의 박세리 선수를 발굴, 우리 국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문화행사 더 나아가 국제문화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전국악오디션 참여방법 및 정보는 판교에가면(www.gopangyo.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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