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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564가구 규모 ‘청년주택’ 공급

“청년 위한 커뮤니티 시설 함께 계획…지역 청년활동 활성화 기여할 것”

김서온 기자 glee@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10.12  14: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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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역세권청년주택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에 564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1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강서구 염창동 274-17번지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층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면서 “이곳에는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계획되고 있어 지역 청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같은 날 금천구 시흥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4곳 결정안도 수정가결 또는 원안가결했다. 시흥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해제될 경우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원래와 같은 내용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재결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대상 지역은 시흥생활권지구단위계획구역을 비롯해 박미사랑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석수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이다.

한편, 강남구 삼성동 159번지 1663㎡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종합무역센터 남측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은 보류했다. 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을 통해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에 이르는 지역 일대에 글로벌 MICE 복합단지와 스포츠·대중문화 시설, 생태·여가 공간 개발을 추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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