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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티볼리, ‘아머’로 무장… 새 바람 일으키나

최초 주문제작형 ‘My only TIVOLI’ 기어에디션도 선보여

이성규 기자 dark1053@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07.23  0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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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티볼리아머 [출처:쌍용차 홈페이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선두주자인 티볼리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의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티볼리 아머는 디자인 혁신과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탄생돼 지난 7월 20일부터 전국시장에서 선을 보였다. 이번 출시된 티볼리 아머는 기존 티볼리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티볼리를 직접 경험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변화’를 눈치 채기 어려울 정도다. 앞 범퍼 상단에 크롬라인 몰딩을 적용하고 신규 LED 포그램프에 변화를 준 것이 전부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관도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다만, 시트에 퀄팅 패턴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센터페시아의 일부 버튼 배열을 변경했다.

   
실내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선택 가능 [출처:쌍용차 홈페이지]

 

자동차 게임인가?

사실 티볼리 아머의 주 무기는 기어에디션(Gear Edition)이다. 쌍용자동차가 ‘수십만 가지의 조합으로 내가 직접 만드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티볼리 아머’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출처:쌍용차

티볼리 아머 기어에디션을 체험하고 싶다면 쌍용차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익스테리어 부문은 바디,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 데칼 후드, 데칼 루프, 엠블렘, 휠 등 총 7가지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인테리어 부문은 브라운과 블랙 색상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출처:쌍용차

풍부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으로 수십만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마지 자동차 게임에서 자신의 차를 꾸미는 듯한 느낌은 사뭇 새롭게 느껴진다. 쌍용차가 야심차게 국내 ‘최초’ 주문제작 방식을 내놓은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신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은 세련되고 엣지 있는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 디자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 일부 외장 컬러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투톤 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그 폭을 넓혔다.

   
출처:쌍용차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 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나 차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모델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이다.

   
출처:쌍용차

쌍용차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력 모델들의 가격을 최대 23만원(가솔린 VX 기준)까지 인하해 소형 SUV No. 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에 가격 경쟁력을 더했다.

최근 국내 소형 SUV 시장에 경쟁업체들이 속속 뛰어드는 가운데 티볼리 아머가 기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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