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 출처 = SK엔카직영

SK엔카직영, 제5회 진단경연대회 개최

SK엔카직영은 지난 2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SK엔카직영 청주점에서 제5회 진단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 경연 대회는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SK엔카직영의 대표적인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미리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는 진단 이론 및 자동차 상식을 평가하는 필기 시험과 직접 차량의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하는 실기 시험까지 두 단계에 걸쳐 진단 능력을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 23명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국산 경차, 대형차, RV 및 수입 중형차 등 총 15대의 중고차를 두고, 사고 및 교체 여부, 편의장치에 대한 진단 평가가 진행됐다. 차량평가사 1인당 6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무작위로 5대의 차량을 배정받아 즉석 진단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 외에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근무하는 중고차 딜러 6명도 함께 결선에 참여해 서로 진단 실력을 겨루고 진단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드 1.0 에코부스트 엔진, 6년 연속 ‘올해의 엔진’ 선정

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따.

‘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Engin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상이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포드1.0 L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은 ‘1.0 L 이하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됐다. 특히 엔진의 핵심인 성능, 연비 그리고 기술 부문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포드 측은 소개했다.

▲ 출처 = 재규어코리아

재규어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 진행

재규어 코리아는 카카오와 공동으로 재규어 주력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재규어가 전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간은 6월26일부터 8월18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은 카카오택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간 중 서울 지역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목적지 등을 반영해 재규어 주력 모델이 무작위 배정된다. 선정된 고객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재규어 XE, XF 및 F-PACE에 탑승,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하다.

▲ 출처 = 한불모터스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리뉴얼, 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런칭했다고 밝혔다.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서비스 센터 정보, 서비스 예약, 정비이력조회, 차량 점검과 같은 차량 관리 정보부터 간단한 푸조 차량 조작법, 현재 진행중인 캠페인 정보, 서비스 쿠폰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과 트렌드를 고려해 이번 어플리케이션 리뉴얼을 진행했다.

▲ 삼천리자전거 팬텀제로(ZERO) / 출처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제로(ZERO)’ 출시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의 대중화에 나선다.

삼천리자전거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젊은 층을 공략, 제품 경쟁력과 100만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ZERO)’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팬텀 제로(ZERO)’는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과 스로틀 시스템 겸용으로 모터가 뒷 바퀴의 허브 쪽에 장착된 후륜 구동 방식의 전기자전거다.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으로 무광 블랙 컬러를 입혀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프레임은 다운튜브를 없애고 앞 바퀴부터 배터리 장착 부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디자인해 깔끔하고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무게는 17kg으로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며, 98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 출처 =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열린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7)'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아 시작된다.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작품은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부문 19편, U-19 부문 5편, 특별상 3편, 대상 1편 등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된다.

시상금은 총 1530만원이며,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일반 부문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1명 100만원, 장려상 17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U-19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