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의기투합한 tvN ‘섬총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섬총사’ 김희선의 변치 않는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섬총사’에서 몸빼 바지와 시골 패션을 선보이지만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 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러한 가운데 김희선의 ‘미녀 포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붉은 립스틱과 매혹적인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다.

마치 데뷔때를 연상케 하는 동안외모와 함께, 새초롬하고 귀여운 표정은 나이를 무색케 한다. 김희선은 현재 딸 연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김희선의 미모는 데뷔부터 정평이 나 있었다. 국내에서 가장 예쁜 연예인 1위로 꼽히는가 하면, 중국의 배우 성룡 역시 김희선의 외모에 반해 영화 출연까지 제의할 정도였다.

그러나 김희선은 ‘섬총사’에서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닥에 앉아 라면을 흡입하는가 하면 몸빼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다.

김희선의 ‘섬총사’가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여러 예능에서 보여줬던 ‘예능감’ 때문이다. 김희선은 얼마 전 강호동과 함께 JTBC '아는형님‘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촬영 비화를 밝혔다. 강호동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제목부터 맘에 든 프로그램이라 바로 수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