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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기업 인사이트] ‘임대주택 최강자’ 레저 진출로 신트렌드 선도 부영

주택임대 트렌드 ‘선견지명’, 탄탄한 자금력으로 레저문화 선도기업 목표

김서온 기자 glee@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05.19  1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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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 탄탄하기로 소문난 ‘부영’그룹의 자회사 부영주택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사랑으로’는 그 브랜드명만큼 1983년부터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은 1983년 주택건설업과 주택임대업을 주요사업으로 현재 335개 단지에 28만호가량을 건설했다. 부영주택은 아파트 단지명뿐만 아니라 친근한 분홍과 파랑, 흰색이 어우러진 ‘원앙’ 로고로 알려져 있다.

해당 로고는 모든 고객들이 화목하고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부영의 건설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한다. 또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사랑’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반자적 입장에서 발전하고자 하는 부영의 의지가 담겨 있다.

부영의 역사는 1983년 삼신엔지니어링으로 시작된다. 10년이 지난 1993년 현재의 ‘부영’으로 상호를 바꿨다. 지난해 4월 기준 자산규모는 20조4340억원으로 재계순위 민간기준 13위를 차지했다.

부영그룹의 건설부문을 담당하는 부영주택은 임대주택 ‘사랑으로’를 공급하는 회사로 매출 대부분을 임대주택 분양전환으로 올린다. 임대주택 분양전환 및 기타 분양으로 올리는 이익률은 2015년 26.1%, 2016년 36.2%로 집계됐다. 부영의 주력 사업인 임대주택사업은 임대주택법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민간업자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주택을 의미한다.

창립 이래 임대주택사업을 기반으로 탄탄한 자금력을 인정받으며 내실을 쌓아온 부영은 일찍이 호텔과 레저사업에 진출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스키 메카’인 무주리조트(1990년 12월 1일 개장)를 지난 2011년 4월 인수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한 후 운영에 나섰으며 2015년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제주부영호텔&리조트’를 열어 현재 4개 호텔, 1380호실을 추가로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850호실 규모의 서울 소공동 호텔과 1107호실 규모의 서울 성수동 호텔 등을 추가로 짓는다. 또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는 49만9575㎡ 부지에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는 안성‧제주‧무주‧순천 4곳을 비롯해 해외에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골프장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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