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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도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수익성 긍정적 요소로 작용”

IBK투자증권, 1분기 자회사·트레이딩과 철강 본업 실적 개선

강민성 기자 minsung@econovill.com

기사승인 2017.04.21  1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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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IBK투자증권

포스코가 철강 본업에서의 실적 개선을 비롯해 자회사 트레이딩과 E&C 및 해외 철강 그룹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 서프라이즈 달성을 견인했다고 IBK투자증권이 21일 밝혔다.

잠정 실적을 통해 나타난 포스코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원, 1조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107% 증가했다.

한유건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53.4%로 고수익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월드프리미엄 판매 비중 증가가 포스코의 올해 수익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중국 부동산 가격 하락이 철강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원재료 가격 하락, 미국 인프라 기대감 희석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 정부가 2017년 5000만톤의 철강 생산능력, 광산은 1억톤 이상 감축 목표가 여전히 유효하며, 민간 투자를 통한 인프라 수요 확대 정책은 완만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철강 원재료 가격과 관련해서 한 연구원은 “호주 싸이클론 발생으로 톤당 300달러까지 급등한 원료탄 가격은 2분기 스프레드를 소폭 축소시킬 수 있으나, 재고를 50일분까지 늘리는 선제적 대응을 함에 따라 지나치게 부정적인 요인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포스코의 평균판매단가가 2016년 대비 증가했고, 자회사 실적개선이 올해 포스코의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한 연구원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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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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