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 걸그룹 트와이스. 출처=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장수브랜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년 프로야구의 공식음료로 선정돼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27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참여로 프로야구 공식음료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을 18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시즌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 등에 음료를 제공한다. 

포카리스웨트는 각 선수단에 이온음료 30만여 병과 더불어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 포카리스웨트 광고영상 시연 및 댄스타임, 응원전 등 장내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하정태 과장은 “우리나라의 국민 스포츠로 성장한 프로야구를 올해에도 후원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과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