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이맥스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이 등장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가 그것이다. 100여종이 넘는 실제 전투기가 등장한다.

조이맥스의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40개 스테이지' ▲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미 출시 전 테스트를 통해 각종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국내 모바일 MMORPG의 강세 속에서 25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국내 선 출시되며 오는 30일 글로벌 152개국에 오픈한다. 4월 중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기념으로 오늘부터 일주일 간 게임 머니 및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의 장점까지 더해진 한 단계 진화된 비행슈팅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각종 프로모션 등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