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SM6,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 만나다

르노삼성 SM6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이 만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함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르노삼성차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랑스 예술계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은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해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설치한 ‘킹 오브 사인’과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14일 14시 서울 삼청동 현대 갤러리 두가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은 온라인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SM6는 유럽에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어 실제로 도로에서 많이 봤다” 며 “볼 때 마다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그 실체를 알게 됐다. 바로 유러피언 감성과 한국의 미가 결합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연초 SM6를 처음 공개할 당시, SM6는 르노삼성차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약속했고 이제 현실이 됐다”며 “예술계 혁명가 까스텔바작의 손에서 탄생할 SM6의 파격적인 활약을 담은 예술 작품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 출처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EK.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최고 성능의 타이어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 내년 4월 17일 개최되는 네덜란드 잔드부르트(Zandvoort) 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카 챌린지’의 모든 경기에는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이번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벤투스 Z207(Ventus Z207)’이다.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에서도 시속 300km/h로 질주하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이다.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DTM에 공급되고 있다.

▲ 출처 = 불스원

불스원프라자,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불스원의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문화공간 불스원프라자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불스원프라자에서 이벤트 기간 내 손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불스원프라자 내에 위치한 카페의커피 1잔 무료 쿠폰 및 쿠키를 제공해준다. 불스원프라자의 손세차 서비스는 전국 외장관리 기능 경기대회 외자관리 종목에서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는 직원의 섬세한 디테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셀프 차량 관리를 하기 어렵거나 기계 세차의 스크래치가 걱정인 이들에게 제격인 서비스다. 휠 크리너를 시작으로 구석구석 묵은 먼지까지 세정할 수 있는 폼건세차와 특히 겨울철에 필요한 하부 세차를 거쳐 디테일링존에서 셀프 유리막 코팅, 타이어코팅, 매트의 묵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또 불스원프라자 내 용품샵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세차 타월과 워셔액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세차 타월과 워셔액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은 1개,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은 2개, 3만원 이상 4만원 미만은 3개, 4만원 이상 4만 9000원 미만은 4개까지 가능하다.

4만9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여기에 더해 다용도 세차 버킷과 무료 커피쿠폰까지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가족, 연인 단위로 방문 및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PS4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과 ‘피닉스 다트 기계’를 설치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프리미엄 향수 공방 브랜드 ‘센틀리에’의 디퓨저, 핸드크림 등과 센틀리에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불스원프라자 관계자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진 불스원프라자가 오픈한 지 어느 덧 1년이 되어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불스원프라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BMW코리아

BMW코리아, 고객 대상 송년오페라 ‘카르멘’ 개최

BMW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포함한 BMW 고객 및 VIP 고객을 초청해 세계 3대 오페라인 <카르멘>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진행됐다. 지난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서울 공연에는 동반인을 포함한 6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지난 6일, BMW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와 코오롱모터스가 오직 BMW 고객을 위해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 단독 공연에는 부산, 영남지역 2,0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과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감동과 품격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서울 공연에서는 오페라와 정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살롱문화’ 콘셉트를 도입해 독특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산에는 BMW 뉴 7시리즈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카르멘’은 1920년경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수한 청년 돈 호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세계 3대 오페라다.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역대 최다 판매 달성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인피니티 코리아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의 11월 역대 최다 판매 달성을 기념, 12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Q50S는 364마력의 폭발적 성능과 탁월한 연비(복합 12.6km/l)가 입소문을 타며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피니티의 대표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6월5000만원대 에센스 트림 도입 및 하이테크 트림 가격 조정 이후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에도 Q50S를 4890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 하는 Q50S 스마트 패키지(배터리 보증기간 4년/10만km적용, 내비게이션 제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은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50%) 또는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 적용 차량 오너는 인피니티의 12월 추가 혜택을 눈 여겨볼 만 하다. 해당 제도를 통해 신규 차량을 등록하는 고객은 국가 지원으로 개소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피니티는 전 차종 대상 57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 12월에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S는 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되는 폭발적인 주행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경제성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춰 급성장하는 하이브리드 시장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12월 프로모션 및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고성능 하이브리드카 Q50S의 진면목을 합리적으로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 ‘매년 12월 첫째 토요일의 서비스 수능시험’ 화제

매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 이날을 위해 전국 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인력들은 구슬땀을 흘린다. 바로 토요타·렉서스 ‘서비스 수능’이 열리는 날이기 때문.

올해도 지난 3일 서울, 대구, 광주 3곳의 시험장에서 전국 도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의 204명의 서비스 인력이 서비스 수능시험인 ‘2016 TMC 인증시험’을 치렀다.

‘TMC 인증시험’은 서비스 인력들이 반드시 갖추게 될 전문성과 기술습득을 테스트 하기 위한 도요타 본사의 서비스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요타·렉서스의 서비스 인력으로 입사하면 일반정비 인력은 6개월, 나머지 인력은 1년간의 업무 적응 후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토요타가 비즈니스를 시작한 2001년부터 시행됐다.

시험분야는 각자 서비스 업무분야에 따라 부품 스페셜 리스트,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비 테크니션의 다섯 부분이다. 각 분야는 다시 세부적으로 상위단계로 구분되며, ‘TMC 인증시험’에서는 응시자의 각 세부 대상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필기시험을 통해 측정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올해는 도요타·렉서스 전체 401여명의 서비스 인력 중 204명이 각 과목에 응시했다”며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197명의 87%에 해당하는 171명은 이미 최고 단계를 수료한 ‘서비스 마스터’로 서비스 현장에서 활약 중”이라고 말했다.

▲ 푸조 3008 / 출처 = 한불모터스

푸조 3008, 영국서 ‘올해의 차’ 영예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푸조 3008이 Carbuyer Best Car awards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와 ‘최고의 SUV(Best SUV)’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주관한 Carbuyer는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로, 매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최고의 SUV’, ‘최고의 패밀리카’ 등 약 20여개의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신형 푸조 3008은 세련된 내외관 스타일링, 효율적인 엔진, 뛰어난 실용성 등이 최적의 조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차’와 ‘최고의 SUV’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신형 푸조 3008은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유럽 대표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사전 투표를 통해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의 최종 7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내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신형 푸조 3008은 글로벌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푸조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 출처 = 마세라티

마세라티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공장, 누적 생산 10만대 돌파

마세라티가 지난 5일 이타리아에 위치한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Avvocato Giovanni Agnelli Plant)’에서 10만 번째 차량 생산을 기념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

마세라티는 자사의 모든 차량을 100% 이태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은 브랜드 인기 모델인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10만 번째 차량은 ‘더 뉴 콰트로포르테’ 그란스포트로 페라리가 제작한 최고출력 350마력의 V6 트윈 터보 3리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세단이다.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