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썰전' 캡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대립에 대해 과거 허지웅의 분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키이스트 소속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수현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측의 대립을 시간 순서대로 소개하며 “(김현중을) 보면 더 팩트와 디스패치를 통한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여친 최 씨는 디스패치를, 김현중 씨 부모는 더 팩트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며 “클라라 사건 이후에 문자 메시지 내용 전체를 이용하는 게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공개한 자료를 모아 보도했다. 군복무 중인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가 각자 다른 입장을 주장하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